오늘도 내륙 지방은 쾌청한 가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.
쌀쌀했던 아침과 달리, 한낮에는 서울 기온 28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는데요.
깊어가는 가을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.
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오늘도 내륙은 대체로 맑겠고,
미세먼지 농도도 '좋음' 수준으로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.
다만,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
내일까지 5~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
낮 동안 내륙은 다소 덥겠지만,
동해안은 비가 내리며 선선하겠습니다.
서울 28도, 광주 27도로 예상됩니다.
주말과 휴일, 내륙은 비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많겠고요.
당분간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YTN 신미림 (shinmr21@ytn.co.kr)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924114143576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